JTBC최강야구1 나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하는 JTBC의 '최강야구' 국민학교(지금은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부터 아버지의 손을 잡고 나는 동대문 야구장에서 고교야구를 관람을 했었다. 그때 그 시절에는 그냥 아버지를 따라 야구장에 가면 매점에서 간식거리를 사주시어 마냥 좋았다. 그리고 1982년 프로야구가 창단되어 아버지께서 OB베어스 어린이 회원단에 가입을 해주셔서 OB 베어스에 야구와 반팔티, 잠바, 가방 등을 선물로 받아다 주셨다. 이때부터는 고교야구보다는 아버지와 잠실 운동장으로 프로야구를 보러 더 많이 다녔던 기억이다. 아버지는 MBC 청룡의 팬으로, 나와 동생은 OB 베어스 팬으로... 이때부터 내 어릴 적 꿈은 프로야구선수가 되는 것이었다. 지금은 그 꿈을 이루지는 못했지만, 항상 나는 야구라는 스포츠를 너무나 좋아하고 사랑하며 가슴속에 품고 있다. 이렇게 내.. 2022. 9.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