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식물잘키우는방법2

식물과 친해지는 방법 episode. 21 - 무성번식 [취목과 접목] 오늘은 무성번식 두번째 이야기인 휘묻이(취목), 접붙이기(접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휘묻이(취목)란? 목질화된 줄기나 가지를 잘라내지 않고 상처를 내어 뿌리를 내리는 방법으로, 꺾꽂이로 뿌리가 잘 나지 않는 식물에 적합한 방법이다. 휘묻이의 장점은 크게 자란 식물을 작게 만들 수 있다. 꺾꽂이보다 성공률이 높고 단기간에 관상 가능한 식물로 만들 수가 있다. 식물이 생장하는 시기에 하는것이 바람직하다. " 무성번식 - 휘묻이[취목] ▣ 땅에서 휘묻이 하기 : 개나리, 미선나무 등이 쉽게 잘 된다. 1. 어리고 연하며 낮은 곳에 있고 잘 구부러지는 가지를 고른다. 2. 잎 또는 눈 바로 아래에서 껍질만 자른다고 생각하고 사선으로 얇게 자른다. 뿌리가 내릴 부분이다. 뿌리 발근이 잘 되는 종은 휘묻이를 .. 2022. 12. 28.
식물과 친해지는 방법 episode 13. - 식물에서 볼 수 있는 병충해 두 번째 시간(실내 또는 온실에서 생기는 병충해) 지난 시간에는 정원이나 텃밭의 식물에 발생할 수 있는 병충해와 그로 인해 생기는 병충해의 증상에 대해 알아보았다. 병충해가 생기는 경우를 세 가지로 구분했는데, 첫 번째는 전염성 병충해로 곰팡이, 세균, 바이러스에 의해 생기며 주변의 식물에 급속하게 퍼지니 조심하여야 한다. 두 번째는 비전염성 병충해로 대기오염과 풍해, 수분 부족, 고온에 의해 발생되는 병충해이다. 세 번째는 해충에 의한 병충해는 곤충에 의한 섭식(잎을 갉아먹는 것)등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 세 가지의 경우는 꼭 알아두어야 하기 때문에 또 한 번 짚고 넘어가는 것이다. 그렇다면 오늘 이 시간은 실내나 온실에서 생기는 병충해에 대해 알아보자. 오늘 주제의 핵심 포인트는 관리의 필요성과 중요성이다. 제때 적당하게 물을 주고 환기를 통해 광조.. 2022. 9. 2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