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몸에는 과로와 동물식 음식 과다 섭취는 좋지 않다. 그리고 자신의 건강에 너무 집착하는 것도 그리 좋지는 않다.
오늘은 건강해지는 방법들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적어도 이정도만 알아도 내 건강은 내가 챙길 수 있지 않을까 한다.
" 몸에 좋은 건강법
-. 올바른 식사는 곡물 50%, 채소와 과일 35%, 동물식 15%의 비율이 가장 이상적이다.
-. 좋은 물을 마시자. 아침에 잠자리에서 눈을 뜨면 500cc의 물을 그리고 아침, 점심 2시간 후 각각 500cc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하루 최소 2,000cc의 물을 마실 수 있도록 노력하자.
-. 올바른 배설도 올바른 식사 만큼 중요한 일중 하나이다.
-. 올바른 호흡법과 적당한 운동은 우리 몸을 아주 튼튼하게 단련시켜준다.
-. 충분한 휴식과 수면 그리고 웃음과 행복감은 스트레스 해소에 아주 큰 도움을 준다.
-. 사람 몸속에 혈액. 림프, 위장, 오줌, 호흡, 기의 흐름이 원활해야 건강해질 수 있다.
" 건강에 좋은 물질들과 그렇지 못한 물질들
효소(엔자임)
엔자임은 면역력 증강, 자가 치유력 향상 외에도 해독 작용 역할을 하며, 술과 담배 그리고 카페인, 타닌, 식품 첨가물, 병원균, 활성산소, 전자파, 스트레스 등 해독작용과 불규칙이고 나쁜 생활로 인해 체내에서 만들어지는 독도 해독할 수가 있다.
엔자임(효소)은 생명 활동에 반드시 필요한 물질이다. 신선한 음식을 먹으면 '맛있다'라고 느끼는데, 그 음식 속에 엔자임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과일, 채소, 생선 등의 신선한 식품일수록 엔자임이 많고, 열을 가하거나 산화가 진행될수록 엔자임이 줄어든다. 단, 곡물류 등은 가열 후 먹는 것이 좋다.
과일에는 엔자임으로 가득차 있는 식품이다. 엔자임이 풍부한 과일로는 키위, 딸기, 파인애플, 바나나, 파파야 등이 있으며, 과일은 소화가 아주 잘되는 식품으로 30분 만에 위에서 장에 도착하므로, 음식 먹기 30~40분 전이나 간식으로 먹으면 좋다.
식후에 과일을 먹으면 음식물과 혼합되어 장시간 후에 엔자임이 줄어들게 된다.
단, 농축 환원 타입의 과일 쥬스에는 엔자임이 전혀 없다. 수분이 없어질 때까지 졸이는 과정에서 엔자임과 비타민은 완전히 소멸된다.
아미노산
곡물과 부곡물에서 필수 아미노산은 거의 섭취 가능하며, 특히 곡물중 현미는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대부분 함유하고 있다.
부곡 물 에는 납작보리, 조, 수수, 메밀, 율무 잡곡 등이 있다.
소금
정제된 식염은 고혈압 유발할 수 있으며, 천일염을 고온에 구운 소금(죽염)은 우리 몸에 아주 좋다.
우리 몸에 좋은 천일염은 염화나트륨, 마그네슘, 칼슘, 요드 등 포함되어 있으며, 우리 몸에 좋지 못한 정제 식염은 해수에서 염화나트륨만 채취한 화학 물질인 것이다.
트랜스 지방산
식물성 기름을 고체로 가공하는 과정에서 산화로 부패되는 것을 막기 위해 수소를 첨가하는데, 이 수소와 결합하여 만들어진 지방산이 트랜스 지방산이다. 식물성 기름에 수소를 첨가해 고형으로 만든 마가린이나 쇼트닝은 완전한 트랜스 지방산이다. 일부 빵, 과자, 샐러드드레싱에도 트랜스 지방산이 사용되며, 트랜스 지방산은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은 늘리고 좋은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며 뇌의 혈관에 나쁜 영향 미친다. 마가린 대신에 꿀이나 메이플 시럽을 사용하면 어떨까 한다.
백설탕
백설탕을 지나치게 섭취하면 체내의 칼슘이 빠져나간다. 백설탕은 정제 과정에서 비타민, 미네랄이 빠져나가고, 산성 식품이기 때문에 이것이 대량으로 몸속으로 흡수되면 우리 몸을 약화시킨다.
발효 식품 중 원재료가 식물인 발효 식품인 된장, 간장, 식초, 낫토 등은 몸에 좋으나, 요구르트나 치즈는 원재료가 동물식으로 좋지 않다.
전체식
껍질 부분에 항산화 물질이 집중되어 있고, 기타 영양소가 풍부하다. 햇빛에 말린 건조된 생선은 산화된 식품으로 좋지 않으나 멸치처럼 내장, 뼈까지 전부 먹는 식품은 예외이다.
음식은 크게 3가지로 분류할 수가 있는데,
- 땅에서 만들어지는 것 : 곡물, 채소, 과일, 해조류 등 - 엔자임 풍부하다.
- 동물에서 만들어지는 것 : 소, 돼지, 닭, 생선, 오징어 등 - 엔자임 많다.
- 공장에서 만들어지는 것 : 정제염, 정제 설탕, 식품 첨가물, 인공 감미료 등은 화학적으로 만들어져 죽은 식품과 마찬가지이다.
" 건강해지는 습관들
호흡
복식 호흡은 교감 신경의 흥분을 억제하고 안정됐을 때 활발해지는 부교감 신경을 우위로 하는 효과가 있다.
복식 호흡은 부교감 신경을 자극하여 면역 시스템을 활 성화시켜 항병력과 면역력을 높여 준다.
그러나 입으로 하는 호흡은 병으로 가는 지름길이니 반드시 코로 호흡하도록 하자. 입으로 하는 호흡은 면역 기능을 파괴하고 많은 병을 일으키는 원인이다. 코로 호흡 시 장점은 제진 작용과 미생물 등 유해한 병원균의 50-80%를 제거할 수 있으며, 공기가 비강을 통과하는 동안 적절한 가습과 온도 조절이 이루어져 폐 등 기관이 건조되는 것과 바이러스 등 번식을 예방한다.
운동
운동은 밤보다 낮에 하는 것이 좋다. 격렬한 운동은 대량의 활성 산소를 발생시켜 엔자임을 소모하게 하므로 몸에 좋지 않으며, 적당한 운동은 체온을 상승시켜 엔자임을 더욱 활성화시켜 면역력을 높여 준다. 적당한 운동이란 스트레칭, 산책, 팔다리 굽혀펴기 등 운동은 교감신경을 자극하므로 부교감신경이 우위가 되는 밤 시간에 하는 것은 그다지 좋지 않다.
저녁이나 밤에 하는 운동은 스트레칭 정도로 끝내고 되도록 아침에 운동을 하도록 하자.
낮잠
점심시간 후 낮잠이 몸에 좋은 이유는 바디 엔자임(체내 효소)은 수면과 휴식을 취할 때 많이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며칠째 수면이 부족할 경우 체력이 떨어지는 것은 엔자임의 생산과 소비의 균형이 깨지기 때문인 것이다.피곤할 때나 졸릴 때는 5분이든 10분이든 몸을 쉬게 하자.
체온관리
저체온인 사람이 암에 걸리기 쉽다. 엔자임이 활성화되는 온도는 37-40도, 평균 체온이 낮다는 것은 면역력이 약한 상태를 말한다. 저체온 개선 방법으로는 올바른 식사, 충분한 휴식. 수면, 적당한 운동을 하는 것이다.가급적 차가운 식품을 먹지 말고, 따뜻한 요리나 음료를 섭취하여 몸이 차가워지지 않도록 한다.
공복
배가 고프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면 그만큼 건강하다는 증거이다.
규칙적인 식사를 하더라도 공복을 느끼지 않았는데 시간이 되었다고 식사하는 것은 좋은 습관이 아니다. 건강한 위는 식후 3-4시간 지나면 소화가 된다. 위가 공복인데도 공복감을 느끼지 않는다면 위장이 약해져 있고, 엔자임이 부족한 상태. 먹어도 먹어도 계속 배가 고픈 것도 엔자임이 부족한 상태인 것이다.
공복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 음식을 꼭꼭 씹어 먹으면 위장의 부담도 줄이고, 소화 흡수가 좋아져 영양소까지 흡수될 수 있으니 이런 습관을 가지도록 노력하자.
행복감
행복감과 긍정적인 생각이 엔자임을 활성화시킨다. 맛있다고 느끼는 것을 먹고, 맛있다고 느끼는 물을 마시고, 기분 좋게 배설하고, 기분 좋게 운동하고, 코로 신선한 공기를 마시고, 피곤하면 휴식을 취하면서 마음을 항상 행복감으로 채우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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