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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맛집

가을철 가고 싶은 경상도 명소 - 추천 여행지

by 그라마토필름 2022.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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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치 있는 가을날... 연인과 함께 또는 가족과 함께 하면 좋은 경상도의 명소를 소개해본다. 

차가운 바람아래 가을에 센치한 감성을 느껴보고 싶다면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떠나보는것을 어떨까?

그럼 본인이 가 보았던 가을철 추천 여행지, 경상도의 명소에 함께 출발해보자!

 

 

" 칠곡 가산수피아


싱그러운 자연숲과 향기로운 허브정원, 아름답게 펼쳐진 핑크뮬리 언덕, 문화 예술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건물물이 어우러진 숲 테마파크이다. 특히, 봄에는 고목(40년~50년)의 300m 벚꽃길이 펼쳐지고 가을에는 대단지의 핑크뮬리정원과 하늘정원은 전국적인 내방객들로 사랑을 받고 있으며, 솔밭숲과 어우러진 이끼정원은 신비로운 자연의 모습으로 감탄을 불러 일으킨다. 아울러, 카라반(14동)과 캠핑장(36사이트)가 있으며, 수영장, 샤워실등 부대시설들로 갖추고 있어며 수목원 이용을 포함하고 있어 여행자들의 낭만을 충족시키고 있다.

 

http://www.gasansupia.com/

 

가산수피아

잊고살던 감성이 소리를 내는 색, 향, 촉감의 숲과 정원, 가산수피아

www.gasansupia.com

 

 

 

" 부산 금정 범어사


금정산 동쪽 중턱에 위치한 범어사는 신라 제30대 문무왕 18년에 의상대사가 세웠으며, 해인사, 통도사와 함께 영남의 3대 사찰로 유명하며, 화엄종(華嚴宗) 10찰(刹)의 하나이다. 창건사적이나 고적기에 신라 흥덕왕 때 창건된 것이라 기록되어 있고 문무왕 때 의상 대사가 창건한 것으로 기록되어 있어, 문무왕 때 창건하여 흥덕왕 때 중창한 것으로 보고 있다. 창건 당시에는 문무대왕의 명으로 대규모의 불사를 하여 국가의 대 명찰이었다. 그러나 임진왜란 때에 모두 소실되어 거의 폐허가 되었으며, 그 후 광해군 5년에 묘전현감스님, 해민스님 등이 법당과 요사 등을 중건 중수하였다. 현존하는 대웅전과 일주문은 그때에 세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범어삼기, 금정팔경이라는 기이하고 아름다운 경치들을 가지고 있으며 산내에는 11개의 암자가 있다. 전통적으로 음력 3월 보름에는 3일간 실시하는 보살계산일과 춘추로 모시는 조사스님들의 추모제와 단오날의 고당제가 있다. 현재 범어사에서는 사찰에서 수행자들의 일상과 수행의 일부를 경험하는 사찰문화체험 프로그램인 템플스테이를 진행하고 있다. 범어사 템플스테이의 주제는 ''참선''이며, ''참선''은 수행자가 자기의 본래 면목인 ''참나''를 찾아가는 과정을 말한다.

 

http://www.beomeo.kr/

 

선찰대본산 금정총림 범어사

선찰대본산 금정총림 범어사, 의상대사 창건, 영남의 3대 사찰

www.beomeo.kr

 

 

 

" 울산 울주 간월재


간월재는 ‘영남 알프스’로 알려진 신불산과 간월산 능선이 만나는 자리로 가을철 억새 군락지로 유명한 곳이다. 선선하게 불어오는 바람을 느끼며 간월재의 이국적인 풍경을 바라보면 지치고 힘들 일상을 잊게 만들어준다. 간월재에 오르는 방법중 가장 쉬운 코스는 '사슴농장코스' 로 평탄한 길이 6km가량 이어져 등산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자도 부담 없이 간월재까지 갈 수 있다.

 

https://tour.ulsan.go.kr/kor/main.ulsan

 

울산관광

 

tour.ulsan.go.kr

 

 

 

" 포항 경상북도수목원


경상북도수목원은 평균해발 650m에 위치한 고지대의 2,727ha 국내 최대 면적을 가진 수목원으로서 쉽고 재미있게 관찰할 수 있도록 고산식물원, 울릉도식물원, 침엽수원 등 24개 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숲해설전시관, 숲체험학습관, 숲생태관찰로 등의 체험시설과 망개나무, 노랑무늬붓꽃 등 희귀수종과 향토수종의 자생식물 위주로 2,088여종 조성되어 있다.

 

https://www.gb.go.kr/Main/open_contents/section/arboretum/index.do

 

경상북도 수목원

수목원 하늘과 산이 맞닿는 그곳 청산의 기운이 감도는 경상북도수목원으로 오세요.

www.gb.go.kr

 

 

 

" 밀양 금시당


밀양강변의 아름다운 풍광 속 아름드리 소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는 금시당은 자연 그대로의 순수함과 아름다움 그리고 유구한 역사까지 두루 갖춘 곳이다. 1996년 경남 문화재자료 제228호로 지정됐으며, 1566년 조선 중기 문신이었던 이광진 선생의 별업으로 세워진 곳이다. 현재 금시당은 그의 후손인 여주 이 씨 종중에서 소유· 관리하고 있으며, 선생의 사후, 아들 이경홍 선생이 선친의 뜻을 이어받아 후진을 양성하는 강학소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금시당 정원은 조용하고 절제된 운치와 여백의 미가 느껴지는 곳이며 정원 한곳을 차지하고 있는 460여 년 된 은행나무는 말문을 막히게 할 정도로 웅장함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이 은행나무는 이광진 선생이 직접 심었다고 전해지는 것으로, 아직도 여름이면 무성한 푸른 잎을 자랑하고, 가을이면 노랗게 물든 잎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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