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점점 쌀쌀해지다 못해 추워지고 있다. 큰 일교차와 찬바람이 불어오는 이때 우리는 특히 면역력 증진에 신경써야 할것이다. 큰 일교차, 황사, 미세먼지 등으로 신체리듬이 깨지고 면역력이 떨어지기 딱 좋은 환경이기 때문이다.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 등이 몸에 쉽게 침투하고 몸의 각 부위에서 염증을 유발하게 된다. 염증성 병변인 구내염이나 대상포진이 나타날 수 있으며 잦은 감기 또한 면역력 저하 증상 중 하나이다.
면역력 저하 증상에 나타나는 현상에는 염증, 베탈, 대상포진, 감기 등이 있다.
면역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면 증상이 4일 이상 지속되고 심해지면 고열이 날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한다.
그렇다면 우리 주위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면역력에 좋은 음식을 소개하겠다.
" 버섯
버섯에는 식이섬유가 40%나 들어있어 장내 유해물과 노폐물을 배설하는것을 도와주며 장내를 깨끗이 해주고 혈액도 깨끗하게 해준다. 백혈구의 생산을 증대시키면서 보다 공격적인 활동을 하도록 작용해 면역력 증강에 도움을 준다. 또 혈행을 원할히 하는 데 도움을 많이 주기 때문에 건강 증진 및 유지에 도움이 되는 식품이다.
" 가을 무
무는 재배시게에 따라 달라지는데 그 중에서 가을무가 전국에 걸쳐 재배하여 맛과 품질이 가장 좋다고 한다.
과일이 귀했던 옛날에는 과일 대신 무를 섭취했다고 한다. 무에는 비타민C가 사과의 5배 이상 함유되어 있다고 한다. 비타민C는 물론 항산화 작용을 하며 노화도 방지해주고, 항암 효과가 있는 글루코시놀레이트가 풍부하여 종양을 억제하고 DNA를 공격하는 활성산소를 차단하는 해독 효소를 간이 만들도록 유도한다. 또 시그린 성분은 기관지 내의 점막을 보호해주어 꾸준하게 무를 섭취한다면 목이 건조해지기 쉬운 환절기에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면서 감기도 예방시켜준다.
" 고등어
환절기에는 다른 때에 비해 일교차가 크게 발생하여 우리 몸은 적응하기 위해 보다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게 되며, 이로 인해 쉽게 피로해지고 면역력이 약해진다. 그래서 오메가3 지방산이 매우 풍부한 '순살 고등어' 를 자주 먹어주면 아주 좋다. 오메가3는 염증을 치료하고, 호흡을 좋게 하여 환절기 질환으로부터 우리 몸 속의 폐를 보호해 준다.
면역력을 높이려면 하루 7시간 이상 충분한 숙면을 취하고 영양과 균형을 이루는 식사를 하고, 피로하지 않을 정도의 꾸준한 운동도 도움이 된다. 음식도 음식이지만 꾸준하게 건강을 지키려는 노력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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