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를 나누어서는 안 되지만, 어른들이 좋아하는 관엽을 소개한다. 오늘의 주인공 대만 고무나무는 학명이 Ficus retusa이며 가지마루라는 유통명으로 불리고 있다. 그동안 농장 운영 경험상, 50대의 고객들께서 많은 사랑을 주시는 것을 느낀다. 정식명은 대만 고무나무이지만 우리나라에서 가지마루로 불리고 있으니 포스팅에서는 가지마루라 통일하겠다.
가지마루도 용인 서천동 건설회사 사무실로 분양을 보낸 아이이다.
" 가지마루의 정보
가지마루 나무의 밑둥을 분재처럼 둥글게 재배한 종류를 ‘인삼 벤자민’,‘가쥬마루’라 부른다. 많은 식물들이 그러하듯이 환경에 빨리 적응 못하니 갑자기 햇빛으로 내놓거나, 실내로 옮기면 잎이 많이 떨어지므로 그만큼 예민하여 서서히 적응할 시간을 주어 장소 이동을 해주는 게 좋다. 상록 교목으로 자생지에서는 25m 정도 자라며, 온실 화분 내에서는 1.2~1.8m 정도 자란다. 줄기에는 기근이 발생된다. 잎 길이는 5~10cm 정도이며 비후 하고 광택이 있다. 번식은 삽목 또는 고취 법으로 행한다. 동일종 내에서도 잎이 크기가 다르며 형태 차도 크다. 해외에서 기근이 발달된 모습을 보면 얼핏 바오바브나무를 연상하게 되기도 한다.
" 가지마루 잘 키우는 방법
관리 - 보통으로 그렇게 난이도가 있는 식물은 안이나 약간의 관리가 필요하다.
생장속도 - 평균적으로 보통인 편이다.
온도 - 적정 온도는 21~25°C가 좋으며 최저 13°C 이하로 내려가지 않도록 신경 써준다.
습도 - 40~70%의 보통의 습도에서 잘 자란다.
빛 - 중간 이상의 높은 광도를 좋아하여 거실이나 발코니에서 키우는 것을 권장한다.
물 - 봄, 여름, 가을에는 토양 표면이 말랐을 때 충분하게 물을주고, 겨울에는 화분 흙이 대부분 말랐을때 충분토록 물을 주면 된다.
비료 - 보통이며 성장기에 주도 주면 된다.
번식 - 삽목으로 번식한다.
병충해 - 응애, 깍지벌레
관리 - 환경에 예민하여 적응하는데 시간이 필요하니 갑자기 햇빛이나 실내로 한 번에 이동하지 말고 적응시간을 두어 천천히 자리 이동을 해준다. 잎사귀에 물 분무를 해주는 것도 좋으며 공기 순환, 환기에 신경을 써줘야 한다.
원산지 - 중국 남부, 인도, 세일론, 마카오, 필리핀, 보르네오, 말레이반도
" 가지마루의 효능
가지마루 효능의 장점은 공기정화 능력이다. 사람에게 불필요한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사람에게 필요한 산소를 배출해준다. 또 잎이 많은 식물이어서 포름알데히드 제거 능력이 좋으며 먼지 흡착 능력도 우수하다.
가지마루의 꽃말은 '변하지 않는다' 번영, 번창의 뜻 때문에 그런지 집들이 선물이나 개업선물로 인기가 좋은 식물이다.
가지마루 문의 ; 010.3124.1235
개업화분, 축하화분 ; 010. 3124. 1235
분갈이 및 다른 식물 ; 010. 3124.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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