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nts55 식물과 친해지는 방법 episode 03. - 나무와 풀의 차이를 아시나요? 앞선 시간에서는 식물들을 분류하는 방법과 식물들의 생활을 나타내는 한 사이클과 1년생, 2년생, 다년생 식물에 대해 알아보았다. 식물의 각 기관의 구조와 역할을 알아야 식물을 잘 가꾸고 케어할 수가 있다. 조금은 지루하고 아주 기초적인 이야기일 수 있으나 잘 따라온다면 식물이 사랑스럽게 보일 것이다. 자 그럼 오늘은 식물의 이야기 세 번째 시간으로 어떻게 보면 쉬우면서도 헷갈리는 부분인 나무와 풀을 구분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하려한다. 대체 나무와 풀의 차이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우선 나무는 지상부(땅위에서 자라는 부분 - 뿌리를 제외한 부분)가 겨울에도 생명이 살아있고 목질화 된 식물들을 말한다. 지상부가 겨울에 없어지거나 줄기의 끝이 땅에 바짝 붙어서 여러 방향으로 나는 상태로 겨울을 나며 목.. 2022. 8. 18. 식물과 친해지는 방법 episode 02..... 식물이란? 식물들의 생활 이야기. 어제는 식물의 분류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오늘 이야기는 분류된 식물들의 생활 이야기.. 즉 식물들의 구성은 어떻게 되며 어떤 기능과 역할을 하는지 알아보겠다. 씨앗으로 번식하는 식물이 꽃을 만들지 않는 식물(나자식물)과 꽃을 만드는 식물(피자식물)이 있다고 말했었다. 그럼 먼저 나자식물들은 어떻게 생활을 할까?...나자식물은 꽃이 없는 대신 암수 역할을 하는 암구화수, 수구화수로 이루어져 있다. 주로 바람에 의한 수정을 하며 열매가 아닌 씨(구과)를 맺는다. 나자식물에는 소철나무, 소나무, 잣나무, 은행나무 등이 있다. 피자식물은 꽃을 만드는 식물로 크게 씨앗, 뿌리, 잎, 꽃으로 구성되어있다.피자식물의 생활을 보면..... 꽃/열매/씨앗 → 뿌리내림/떡잎 → 잎 → 꽃/열매/씨앗 으로 사이클을 반복.. 2022. 8. 17. 식물과 친해지는 방법 episode 01. 식물의 분류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사람들의 생활수준이 향상됨에 따라 많은 사람이 정원과 함께하는 생활을 꿈꾸거나, 직접 정원을 가꾸고 감상하는 적극적인 여가활동을 즐기게 되었다. 하지만 정원을 돌보는 초심자는 식물을 가꾸고 돌보고자 하는 의욕과 달리 충분한 정보와 지식이 없어 행동으로 옮기는 것을 주저하게 된다. 앞으로는 이런 분들을 위해 포스팅을 연재하여 작성하려 한다. 식물에 대한 지식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면, 식물을 가꾸고 정원을 돌보면서 마음의 평화와 만족도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식물은 사랑이기 때문이다!! 식물은 크게 두 가지로 번식을 한다. 포자로 번식하는 식물과 씨앗으로 번식하는 식물로 나뉜다. 포자란? 고사리 같은 양치류, 이끼 등의 선태류 또는 버섯이나 곰팡이 같은 균류가 만들어 내는 생식세포를 말.. 2022. 8. 17. 플랜테리어에 스테디셀러 몬스테라 알보에 대해서....(알보몬, 옐몬) 몬스테라는 항상 플랜테리어에 스테디셀러이다.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은 관엽식물이다. 오늘은 몬스테라를 소개할까 한다. 학명 : 몬스테라 델리시오사 (Monstera Deliciosa) 천남성과이고 속씨식물로 외떡잎식물이면서 멕시코에서 왔다고 한다. 사진처럼 잎에 찢잎에 콧구멍이 송송 뚫린 것이 아주 매력적인 아이이며, 대형 관엽식물로 키울 수도 있다. 키우기 난이도도 쉬운편이다. 생명력도 강하여 초보 식집사 여러분들도 잘 키울 수 있는 아이이다. 반음지 식물로 직접적인 광보다는 간접광을 더 좋아하고(직접광을 받으면 잎이 타버린다.) 열대관엽이기에 따뜻한 환경을 좋아한다. 실내온도에서도 잘 자라며, 다만 추위에 민감하니 주의할 필요가 있다. 온도는 16~24℃ 이며, 최저 온도는 10℃ 이상에서 케어해준다.. 2022. 8. 3. 이전 1 ··· 10 11 12 13 1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