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대가 좋은 공기정화식물 필로덴드론 셀렘(호프 셀렘) 잘 키우기

우리 농장에 있는 대품인 목대가 좋은 필로덴드론 셀렘을 소개할까 한다.

 

학명 Piltodendron selloum c.koch

영문명 Lacy tree - piltodendron

원산지 : 브라질 남부

온도 : 16~30℃

반음지 식물로 햇볕이 약한 실내에서도 잘 자란다. 셀렘은 음이온을 발생하여 포름알데히드 제거에 우수하다. 새집 증후군 제거와 공기정화에 탁월한 아이이다.

사진출처-Pinterest

​사진처럼 잎이 큰 아이들을 통상적으로 호프 셀렘이라 부른다.  

 

" 호프 셀렘 식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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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 셀렘은 식재할 때 중요한 포인트는 배수이다. 앞에서 원산지가 브라질 남부라 열대 식물이다. 습도는 촉촉한것을 좋아해도 토양은 젖어 있으면 안 된다. 셀렘은 좀 건조해도 잘 살아남기에 식재할 때 통수가 잘되도록 토양에 신경 써주자.

 

 

" 호프 셀렘 물 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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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을 키우는 주위 환경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정량적으로 주 몇 회에 물 주기.... 이런 방법은 잘못된 방법이다. 

항상 물을 줄 때는 흙이 말랐는지를 확인하고 물을 주어야 한다. 줄기가 두꺼운 호프 셀렘은 줄기에 물을 많이 보유하고 있어 과습에 약할 수 있다. 과습이다 의심되면 통기가 잘되는 햇볕이 좋은 곳으로 옮겨줘야 한다. 셀렘이 반음지 식물이지만 오랜 시간을 반음지에서 기르다 보면 식물이 웃자라 체형이 이쁠 수가 없다. 그러하니 반음지에서 키우더라도 시간을 내어 일주일에 한두 번씩은 햇볕을 쐬어주자.

 

 

엄청난 목대를 지니고 있는 우리 농장 셀렘

우리 농장에 있는 셀렘이다. 키는 대략 3m 정도이며, 목대가 그동안 살아온 세월을 이야기해준다.

셀렘은 오래된 잎이 하엽지면서  줄기는 목대의 형태를 갖추게 된다. 오래 기를수록 목대가 두꺼워지고 길어진다. 

셀렘도 몬스테라와 비슷하게 공중 뿌리가 나오며, 가지치기를 통해 개체를 늘려갈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