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저녁은 기온이 쌀쌀하고 한 낮은 기온이 너무 높아... 하루의 일교차가 너무 커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만 하는 날씨다. 완전한 가을이 된 것이다. 가을바람이 불어오면 그 차가운 바람은 그라스 류의 계절임을 알리는 것 같다.
오늘 농장에서 그라스 (풀데기 류) 출하작업을 끝내고 몇 종류 안되지만 도매가로 분양을 할 수 있게 되어 소식을 전하게 되었다.
봄과 여름 내내 논과 밭의 뷰만 보아 식상했다면, 가을은 흐느적흐느적거리는 각종 그라스의 매력에 빠질 수 있는 계절이다. 그라스는 월동이 가능한 볏과 식물로 정원에 아주 멋진 조경으로 식재 가능하다.
그럼 출하가 준비된 그라스 종류들을 소개한다.
이외에 큐트원, 아다지오, 초콜렛타 등이 준비되어 있다.(사진이 삭제됨)
그라스들은 가을과 겨울에 더욱 아름답고 운치 있는 정원을 연출하기에 충분한 식물이다. 바람의 흔들리는 모습이 차가운 날씨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그래서 찬 바람이 부는 계절에 잘 어울린다 생각된다.
위의 품목 그라스들은 도매가로 납품이 가능하며, 소량은 도매가로 납품이 불가함을 알려드립니다.
단, 소량 판매는 서로 협의하여 가격 조율가능합니다.
배송을 원하시면 배송비용은 별도로 추가됩니다. 식물 특성상 구매 후 환불 및 반품은 불가합니다.
상담문의 : 010. 3124.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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