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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nts/식물 소개 및 식물 분양

라피도포라 테라스퍼마 알보 바리에가타(무늬 히메 몬스테라) 식물소개와 분양알림

by 그라마토필름 2022.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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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리농장에 있는 희귀식물 라피도포라 테라스퍼마 알보 바리에가타를 소개한다.  일명 알보 히메 몬스테라고 많이 불리우며, 파라곤이라고 명명되어진 우리나라에서 아주 희귀한 초 Rare한 식물이다. 

이 아이는 신엽이 흰색으로 올라오게 되면 잎맥이 녹색으로 서서히 변해가며 민트로 굳어간다. 그리고 신엽이 초록이로 올라오게 되면 초록이에 무늬가 크림으로 시작하여 알보처럼 흰색으로 굳어지게 되며, 흰색이 올라와도 고스트의 걱정은 전혀 안해도 되는 아주 기특한 녀석이다. 농장에 있는 개체는 옐로우, 민트와 알보 3가지색이 혼합으로 신엽을 내어주고 있다.

 

그럼 일명 알보 히메 몬스테라의 특성에 대해 알아보자.

우선 알보 히메 몬스테라는 반덩굴성 식물로써 한입 한입위로 올라가며 성장한다.  공기정화 능력이 매우 뛰어나며 공중습도를 좋아하며 간접광 보다는 조금 높은 광을 좋아하며, 흙이 완전히 마르면 그때 물을 주는것이 좋다. 과습에는 주의하는게 좋다.

 

민트로 발현된 아이를 커팅하여 뿌리가 안전하게 내린 개체이다. 신엽 올라올때 옆에 작은 상처로 잎이 살짝 상처가 있다. 

 

이 개체는 아직 순화중이며 눈자리는 올라 왔으나 뿌리는 아직....  그러나 망가진 흔적이 하나도 없이 잎도 멀쩡하다. 

 

알보 히메 몬스테라는 순화가 되면 성장세는 엄청 빠르다. 적어도 10일에 1장정도 신엽이 올라오니 엄창난 속도이다.

그러나 순화중이라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이 녀석... 순화 지옥을 맛보게 될것이다. 위 사진 아이는 커팅한지 3개월이 되었는데 아직도 뿌리가 생성되지 않았으며 겨우 눈자리만 자리잡았다. 

어떻게 보면 죽지 않고 저러 생생하게 버티는것이 신기할 정도 이다. 

 

▣ 식물 분양을 알립니다.

알보 히메 몬스테라는 아직 우리나라에 몇 개체 없는 초 Rare한 아이로 시장 가격은 매우 높게 책정되어 있습니다.

농장에 여러 개체가 있으니 분양에 관심있는 분들께서는 댓글로 문의 주시거나 비밀댓글로 전화번호 남겨주시면 확인하는데로 연락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원하시는데로 커팅하여 농장에서 안전하게 순화시켜 드릴 수도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분양 거래는 농장에서 직접 픽업 하시는것을 희망하오나, 상품 파손 및  분실의 면책사유에 동의해주시면 우체국 택배로 분실 보험 가입 후 발송 해드리겠습니다.

식물의 특성상 구매 후 반품 및 환불이 불가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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